원문: https://iosdevweekly.com/issues/351참고: https://pilgwon.github.io/blog/2018/05/14/iOS-Dev-Weekly-351.html
pilgwon님 번역글을 보다가 빠진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제가 번역해봤습니다. 피드백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구글 I/O 컨퍼런스가 이번주에 열렸습니다. 여러분은 대부분 Google Duplex의 데모를 봤을 텐데요. 자세히 알아볼 예정은 아니지만,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1. 어시스턴트는 아래 몇가지 이유때문에라도 "이 전화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거는 것입니다.."같은 이야기로 시작해서 구별할 수 있어야합니다.

  2. 이런 세부 유스케이스에대한 기술 개념이나 윤리에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이런 전화를 받는 사업자가 이런 종류의 전화를 원치 않으면 호환가능한 온라인 체계를 만들고 구글은 전화 대신에 이것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미래에 이런 종류의 기술을 어떻게 다룰지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지만, 아직 이게 종말의 시작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3. 네, 수많은 어시스턴트는 단도직입적이고 짧았었습니다만 이것이 어쩌면 사람 반응을 줄이려고 했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직접 대화를 시작하면 여러 대화가 정해지며 어시스턴트는 더 유연한 대화의 복잡한 대답을 시도하거나 다룰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1번에서 언급한 것처럼 조수 자신을 확인한 경우에도 일어납니다.

  4. 항상 현실 세계에서는 잘못될 수 있으며, 이런 일이 일어났을때 어떻게 대처할지 저는 매우 궁금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이게 컴퓨터라는것을 인정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에서 이야기한것처럼 하면 훨씬 쉬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도 모든 것을 생각했을 거라 확신하지만, 이것은 저도 처음에 생각했던 것입니다.

아무튼, 이 모든 것은 iOS(혹은 모바일)로 조금만 작업하면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WWDC의 키노트는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개발자를 위한 키노트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한 정말 유익한 뉴스와 눈에 띌만한 무언가가 몇 가지 있을 것입니다:

  1. 구글 어시스턴트는 엄청나게 많은 제3자앱을 지원하며, 이번 키노트에서 어마어마하게 많이 발표되었습니다. SiriKit은 지원된 도매인을 매우 잘 이해했야하므로 굉장히 한정적인 통합 가능성으로 출발했었습니다. 구글은 더 많이 개방된 API로 시작하였으며 이제는 그 도매인을 더 이해하기위해 모인 자료들을 이용하려하고 있습니다. 둘은 굉장히 다른 접근법입니다.

  2. AR과 ML 프레임워크 이름 짓기가 웃긴 상황(원문 트위터)이 되고있습니다만 이런 기술들은 키노트에서 구글이 이야기한 거의 모든 주제였습니다. MLKit은 Firebase의 일부(원문)로써 iOS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우 흥미롭습니다.

  3. App slices는 매우 멋지며 나는 사용자가 앱과 어떻게 상효작용하는지가 더 큰 부분이 되어간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iOS 앱 확장같은 느낌이 났지만 다른 접근법을 사용합니다.

  4.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그리고 다른 리눅스 앱들)는 이제 크롬OS에서 돌릴 수 있습니다. 이건 데스크탑 리눅스의 해입니다!! 😂

여튼 구글 I/O에서 나온 것들은 정말 흥미로웠지만 우린 iOS 얘기를 하려고 모였으니 iOS 얘기를 해봅시다.

Dave Verwer


이하, 아티클에대한 번역은 pilgwon 블로그 글을 참고해주세요.


WRITTEN BY
tucan.dev
개인 iOS 개발, tucan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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